2025년 5월, 지금 가장 재미있는 핵앤슬래시 게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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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에폭 시즌2가 다시 쓰는 액션 RPG 판도?


2025년 5월 기준, 핵 앤 슬래시 장르의 삼파전 구도 속에서 라스트에폭 시즌2가 확실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POE2와 디아블로 4가 각각의 문제로 고전하는 가운데, 라스트에폭은 완성도 높은 시즌 콘텐츠와 유저 친화적 시스템으로 강력한 반등에 성공했으며,
지금 가장 할만한 게임으로 많은 게이머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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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에폭 시즌2: 인디게임의 역습, 지금이 전성기

2025년 4월 시작된 시즌2 '지워진 자들의 무덤'은
라스트에폭을 단숨에 스팀 인기 게임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마스터리 전환 시스템 개편과 신규 클래스 ‘센티넬’ 개선은
캐릭터 성장 자유도와 전투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15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 수는 POE2, 디아 4 대비 뚜렷한 우위를 보였고,
빠른 파밍과 스킬 트리 커스터마이징의 재미가 강점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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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2: 실험적 시도였지만 유저는 등을 돌렸다

POE2는 시즌2 'Dawn of the Hunt'에서 소울라이크식 난이도 조정을 시도했으나
핵앤슬래시 팬들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방향이었습니다.

핵심 게임 루프 변경과 클래스 밸런스 미스는 유저 불만을 폭발시켰고,
리뷰 폭탄과 접속자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개발사는 수습에 나섰지만,
지속적인 패치에도 유저 이탈을 막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디아블로 4: 여전한 IP의 힘, 그러나 매 시즌 식상한 반복

디아블로 4는 여전히 고정 팬층이 존재하는 게임입니다.
그러나 매 시즌 비슷한 콘텐츠 반복과 파밍 부족은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시즌8 PTR 콘텐츠나 향후 콜라보 이벤트 등의 로드맵은 발표되었지만,
신선도와 몰입도 모두 부족한 상태이며,

현재는 "한 주 플레이하고 접는 게임"이라는 평이 자주 등장합니다.


게이머 Q&A: 지금 뭐 하면 좋나요?

"라스트에폭 요즘 재밌다던데 해볼까?"

"시즌2 기준으로 보면, 현재 가장 유저 친화적이고 진입장벽이 낮은 게임입니다.
파밍도 빠르고 직업 다양성도 높아요. 추천할 만합니다."

"그럼 POE2는?"

"지금은 피하는 게 좋아요. 난이도와 시스템이 불안정해서 재미보단 스트레스가 큽니다."

"디아 4는?"

"IP 팬이면 한 시즌 돌려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새로운 재미를 찾기는 어려운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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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 게임 주요 데이터 비교 (2025년 5월 기준)

항목 라스트에폭 POE2 디아블로 4

동시 접속자 수 150,000 미공개 (하락세) 미공개 (정체/하락세)
유저 평가 긍정적 (폭발적 상승) 부정적 (리뷰 폭탄) 중립 (매니아층 위주)
시즌 콘텐츠 완성도 높음 낮음 반복적
성장 및 파밍 구조 빠르고 유연함 어렵고 복잡함 느리고 단조로움
향후 전망 성장세 유지 예상 반등 불투명 유지 혹은 완만한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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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와 유저의 긴밀한 피드백 루프, 성공 요인 되다

라스트에폭의 시즌2 성공 배경에는
개발사와 커뮤니티 간의 활발한 피드백 루프가 핵심으로 작용했습니다.

"우리는 유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행보는
결과적으로 유저의 신뢰를 얻으며 게임성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요약: 지금 바로 플레이할 핵 앤 슬래시는?

“지금은 라스트에폭 시즌2가 정답입니다.”

빠른 성장, 깊이 있는 커스터마이징, 쾌적한 파밍 루프,
그리고 유저 중심의 업데이트까지, 지금 가장 완성도 높은 선택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평점: 4/5
요즘 다시 하는 중인데 그래픽도 발전되고 템도 잘 나오고 재미있음
그래픽카드 과열은 그래픽 설정에서 수직동기화 키면 어느정도 잡아줌
현재 스팀 가격 3만7천원정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