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외모는 역대급, 하지만 스토리는 명작”이라는 평가의 이유는?
1. 활협전, 무협 소설을 직접 플레이하는 RPG
무림이라는 세계관 안에서
정해진 일정을 관리하며 성장하는 시스템,
이 게임은 흔히 말하는 “프린세스 메이커 무협판”입니다.
주인공 조활은 못생기고 낮은 자존감을 가졌지만
노력과 선택, 관계로 점차 대협으로 거듭납니다.
- 일정 관리: 공부, 수련, 교제, 탐색 등
- 스탯 육성: 내공, 무공, 매력, 설득력, 인성 등
- 선택지 분기: 관계에 따라 갈리는 엔딩과 전개
한마디로, 선택지로 스토리를 쓰는 무협소설입니다.
2. 유저가 부르는 별명, ‘무린세스 메이커’
“프린세스 메이커 + 발더스게이트 + 무협소설”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 한 달 4주의 활동을 짜서 육성
- 각 문파와 NPC의 호감도 관리
- 히로인 3명 공략 가능 (추가 DLC 예정)
- N회차 플레이를 전제로 한 ‘엔딩 수집형 게임’
이런 스타일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중독성 강한 플레이 타임이 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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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천 포인트 3가지
📌 텍스트 분량이 엄청나다
→ 1회차 30시간, 3회 차 이상은 기본
→ NPC마다 서브 스토리와 고유 엔딩 존재
📌 한글 패치 퀄리티 우수
→ 비공식이지만 번역 완성도 매우 높아
→ 유튜브, 티스토리, 네이버카페 등에서 구할 수 있음
📌 스토리의 몰입감
→ 무림 입문자에서 대협까지 성장 서사가 주 테마
→ 인물 관계, 배신, 사망 루트 등 몰입도 높은 연출
4. 유저 평점 & 실제 리뷰 요약
항목 수치/내용
| 스팀 평점 | 70.34% (대체로 긍정적) |
| 리뷰 수 | 22,580건 (2025년 4월 기준) |
| 추천 리뷰 키워드 | “스토리”, “선택지”, “멀티엔딩” |
| 비추천 키워드 | “그래픽”, “미완성”, “UI” |
“그래픽 보고 깔았다가 스토리 보고 눌러앉음”
“조활이라는 캐릭터의 성장이 뭉클하다”
“한글패치 덕분에 진짜 무협 소설 읽듯 진행됨”
5. 단점 솔직하게 체크
- 공식 한글 미지원 → 유저 패치 필요
- 주인공 외모로 첫인상 거부감 있을 수 있음
- 2부 DLC 예정이라 스토리 완성도 아쉬움
- 반복 플레이 전제이므로 1회차만으론 불완전함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협 세계관을 사랑하는 유저에겐 극찬을 받는 중입니다.
6. “할만한 무협게임이 드물다면, 이건 해봐도 좋다”
- 스토리 중심 RPG 좋아한다면? ✔
- 텍스트 기반 몰입형 게임에 거부감 없다면? ✔
- 프메 스타일 육성 시스템 좋아한다면? ✔
평점: 3/5
다회차 하기 부담스러움/아직 완벽발매 아님
공식한글화 나왔지만 그전보다 퀄리티 떨어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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